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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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플래닛' 성한빈 '과사' 구설…"혼자 남자라 상의 탈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3.22 09:42 / 기사수정 2023.03.22 09: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과거 노출 사진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댄서 스펠라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한빈이 8명의 여성들과 함께 얼굴을 맞댄 채 찍은 사진이 화제를 불러모았다. 해당 사진 속 성한빈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8명의 여성들은 튜브톱을 입고 어깨 라인만 내놓은 상태다. 하지만 마치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효과를 줘 누리꾼들 입에 오르내렸다. 

이는 성한빈이 과거 댄스 크루에 몸 담고 있던 시절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당시 성한빈은 텃팅 1인자로 유명한 스펠라에게 춤을 배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스펠라는 엑스포츠뉴스에 "당시 성한빈은 크루 멤버들과 단체 프로필 사진 용도로 촬영했다. 얼굴에 붙힌 진주의 이니셜을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순수한 이미지를 주고 싶어서 목과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탱크탑을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한빈이 혼자 남성 멤버여서 사이드에 자리를 배치해 전체적으로 멤버들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혼자만 옷을 입거나 여성 멤버들과 같이 탑을 입으면 더 이상하거나 튈 것 같아서 성한빈만 상의를 탈의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한빈은 스튜디오 글라이드 소속 연습생이다.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1위를 유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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