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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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차 후 '한의사' 돼 대박난 배우…"병원만 2개"

기사입력 2023.03.22 10:37 / 기사수정 2023.03.22 10:3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회장님네' 전원일기 속 아역 노마 김태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20일 방송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전원일기' 아역으로 출연했던 노마 김태진이 등장했다.

김수미는 훌쩍 자란 김태진에 "너 노마냐. 네가 노마냐. 진짜 노마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계인은 "노마 한의사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태진은 한의사답게 출연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환을 챙겨왔다. 이계인은 "노마 한의사까지 되고 잘 컸지 않냐. 공부 많이 했다더라"고 이야기했고 김수미는 "어떻게 한의사까지 됐냐. 우리 노마 선생님의 약을 먹겠다"며 그를 칭찬했다.

이계인은 "(병원) 두 군데 한다고, 원장 노릇을 한다더라. 실력이 그만큼 있다"고 자랑했다. 김수미는 "용하다. 그 애기를 진짜 잘 챙겼다. 엄마없이 키우니까 널 예뻐하고 우리집 데려와서 밥도 먹였다"며 연신 감탄했다.

김태진은 "'전원일기'를 6학년 때가지 하고 그때 아역들이 성인으로 바뀌면서 그랬다"며 하차를 회상했다.

김수미는 "나는 늘 네가 외로워보였는데 노마가 있으니 든든해보인다"며 이계인과 노마의 투샷을 칭찬했다.

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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