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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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 '더 시즌즈' 출연으로 화제…박재범에게 춤선 인정받아

기사입력 2023.03.20 16:3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밴드 소란이 '더 시즌즈'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밴드 소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소란은 '가을목이'로 무대를 시작했다. 그들은 녹화장을 페스티벌 현장처럼 만들었으며, MC 박재범도 함께 무대를 즐겼다.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은 '더 시즌즈'의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의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이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실력파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보컬 고영배는 소란의 매력을 "공연에 진심인 점"이라고 설명했다.

춤 실력으로도 유명한 소란은 박재범과 함께 무대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그들은 관객들과 함께하는 현수막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밴드 소란은 다양한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들은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소극장 콘서트 'Perfect Day 9',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Have A Nice DAY #9', 그리고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Beautiful Mint Life 2023' 등에 참여한다.

사진 =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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