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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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현숙♥영철, 아직 재혼 전인데 2세 언급…"자녀들과 다시 올 것" [종합]

기사입력 2023.03.13 14:54 / 기사수정 2023.03.13 14:5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2세를 언급했다.

현숙, 영철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최고여갱'에 '다시 찾은 나는솔로10기 촬영장|나는솔로10기 현숙,영철|우린 정말 환상의 짝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나는 SOLO' 10기 촬영장이 있는 경주를 찾아 데이트에 나섰다. 현숙은 '나는 SOLO' 촬영 당시 5박 6일 머물렀던 숙소에 도착, "감회가 새롭다. 이제 오빠랑 커플이 되어서 이곳에 방문을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또 영철은 첫 촬영을 떠올리며 "카메라 보면 안 된다. 멀리 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를 구경하던 현숙은 "여기 앉아서 '영철을 어떻게 내 남자로 만들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현숙은 자막을 통해 "숙소를 한 바퀴 돌며 재밌게 한바탕 놀았다. 다음번에 자녀들과 다시 온다면 더 신기하겠죠? 그때 다시 브이로그 찍어 올려보겠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중에 아이들한테 꼭 러브스토리 얘기해주세요", "예쁜 아가랑 추억 여행 꼭 약속 지켜주세요", "다음엔 아가랑 셋이서 추억여행 기대돼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숙은 SBS 플러스,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2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7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최고여갱'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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