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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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3기 순자, 연봉 2-3억?…동료 증언 보니

기사입력 2023.03.10 13:48 / 기사수정 2023.03.14 16: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3기 순자의 추정 연봉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 순자는 "어렸을 적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컴퓨터 공학과를 진학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했다. 지금 현재는 A웹서비스 코리아에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12년 차 베테랑 엔지니어 순자는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이다. 순자는 "저는 여전히 게임을 한다. 가끔 운동, 크로스핏을 하다가 요즘엔 필라테스로 대체하고 있다"라며 취미를 이야기했다.

이상형을 묻자 순자는 "외모는 조금 덜 본다. 자기 삶의 태도에 진지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라고 답했다. 또 순자는 "귀여운 연하와 진취적인 연상 둘 다 좋다"라고 당당히 밝히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후 기업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순자를 향한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순자의 직장 동료들은 "안에서도 독보적인 능력자", "소문으로만 듣던 분이다. 저분인지 몰랐다. 기술적으로 굉장히 뛰어나신 분"이라며 순자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순자의 예상 연봉을 묻자 직장 동료들은 "2~3억"이라며 "미국 주요 도시 물가는 한국 연봉으로 감당이 안 된다. 물가 체감 만큼 연봉도 높다고 보면 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는 SOLO'는 수요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된다.

사진=ENA·SBS PLUS 방송 화면, 블라인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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