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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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송혜교 하트 부른 대낮 잠옷바람 "주말이라"

기사입력 2023.03.05 15:48 / 기사수정 2023.03.05 16: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윤아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줬다.

5일 송윤아는 "대낮에 잠옷 바람..... 주말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윤아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야외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꾸미지 않아도 미모가 눈에 띈다.

배우 문정희는 "패션리더"라며 호응했다. 송혜교는 하트 이모지 세 개를 덧붙여 애정을 내비쳤다. 전소민은 왕관 이모지를, 이청아는 하트와 스마일 이모지로 친분을 자랑했다.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송윤아는 지난달 23일 공개한 '송윤아 by PDC, 프롤로그'에서 "내가 굉장히 사교적이고 굉장히 사람들을 잘 챙기고 또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과 사람과의 어떤 관계 속에서 굉장히 교류를 많이 하는 사람으로 오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나 스스로를 아주 대단히 무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난 누군가에게 굉장히 무심한 사람이다. 그 무심하다는 게 '저 사람에게 관심 없어', '저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 않아', 저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아' 이런 무심함이 아니다. 난 그가 그 자리에 그냥 있게 두는 사람"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송윤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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