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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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내가 학부형이라니, 벌써 힘든데"

기사입력 2023.03.03 07:14 / 기사수정 2023.03.03 07:1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정가은이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 근황을 알렸다.

2일 정가은은  "하늘이시여.. 사진 찍기 왜 이렇게 힘드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을 찍고 싶은 엄마와 사진을 찍기 싫은 8세.."라며 "내가 학부형이라니 오늘부터 1일 벌써 힘든데"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정가은은 환한 웃음을 보이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가은의 딸은 정가은을 향해 서며 얼굴을 가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천천히 익히며 사진찍는 연습을 하면 될 거예요","너무 예뻐요 학부모 된 것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별 볼일 없는 인생'에 출연했다. 

사진 = 정가은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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