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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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월담' 이종혁X박형식, 궁무 저주 받았다 "갈기갈기 찢을 것"

기사입력 2023.02.28 21:54 / 기사수정 2023.02.28 22:4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청춘월담' 이종혁과 박형식이 저주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8회에서는 왕(이종혁 분)과 이환(박형식)이 궁무로부터 저주를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과 이환은 궁무에게 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시신에 남긴 글자가 무엇인지 추궁했다. 궁무가 남기려던 글자는 오얏 리였고, 송가가 이가를 멸망시킨다는 뜻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궁무는 "송가가 말하노니 이가는 듣거라. 내 너희를 뿌리째 뽑고 갈기갈기 찢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이 나라 조선에 티끌 하나 남지 않으리라"라며 못박았다.

궁무는 "저주는 이미 시작되었다. 내가 그리할 것이다. 갈기갈기 찢긴 이가의 왕조는 혼백마저 오갈 데 없이 구천을 떠돌게 될 것이다"라며 독설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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