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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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카운트' 강력 추천…"꺾이지 않는 이들의 마음, 감동"

기사입력 2023.02.21 12:50 / 기사수정 2023.02.21 14: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작가의 진심 어린 친필 추천사를 공개했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은 "귀여운 웃음과 치열한 땀 내음을 지나 꺾이지 않는 이들의 마음이 감동을 전해줍니다. 진선규 배우님의 호연과 함께하신 모든 배우, 스태프들의 진심이 담긴 '카운트'를 응원합니다"라고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은 "권투+소년들+땀+스승=그냥 보면 되는 영화. 거기에 실화의 감동 원 펀치, 귀여운 유머 투 펀치! '카운트'에서 맞아 보실 수 있어요!"라고 응원했다.

또 '시동'의 최정열 감독은 "형형색색의 빛나는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다 보면, 어느새 날아오는 묵직한 한 방!"이라며 마이웨이 직진 선생님 시헌과 복싱부 제자들이 세상에 날릴 통쾌한 한 방이 선사할 웃음과 감동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너의 결혼식' 이석근 감독은 "진선규 배우가 울먹일 때 저도 울컥했습니다. 배우들이 연기에 놀라고 이것이 실화라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라고 감동했던 순간을 전했으며, 드라마 '법쩐'의 김원석 작가는 "유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와 뭉클한 실화의 감동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지치고 고단한 삶에 파이팅이 필요한 모든 분께 영화 '카운트'를 강력히 추천합니다"라며 배우들의 열연과 실화에서 시작된 스토리가 선사하는 생생한 감동에 강력한 추천 메시지를 보냈다. 

'카운트'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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