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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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헤이지니, 병원 방문…"10주 차에 그렇지 못한 배"

기사입력 2023.02.21 09:49 / 기사수정 2023.02.21 09:4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신 중인 헤이지니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최근 '임신 10주 차에 그렇지 못한 배'라는 영상을 올렸다.

헤이지니는 "5kg이나 찐 혜지니에요~ 폭풍 먹방을 했더니 살이 엄...청.. 쪄버렸어요. 10주 차에 5개월차처럼 살크업 중....ㅎ"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10주 차면 아기가 3cm라고 한다. 그동안 폭풍 먹방 했더니 살이 엄청 쪘다'라며 몸무게를 쟀고 53kg이 나왔다.

헤이지니는 '회사 근처로 3주 만에 초음파 사진을 찍고 심장 소리를 들으러 병원 왔다. 기형아 검사도 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분만병원에서 하는 걸 추천했다'라며 자막을 통해 알렸다.



남편에게 10주차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

남편은 "이거 엄청 컸다"라며 놀라워했다. 헤이지니는 "이제 사람 같지? 울어"라며 독촉했고 남편은 우는 시늉을 보였다. 남편은 "아니 그 사이에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

병원에서 찍은 초음파 영상을 통해 심장 소리를 듣기도 했다. 남편은 "흥이 많은 친구구만. 잘 크고 있대?"라고 물었다.

헤이지니는 "검사하러 간 게 아니라 보러 간 거고 설 끝나고 기형아 검사를 바로 해야 할 거 같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부부는 워커힐 호텔의 바비룸에서 호캉스 했다.

헤이지니는 자막으로 '먹는 양이 이렇게 많지 않은데 임신하고 입이 터졌다'고 했다. 남편은 "얼굴 부었어"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헤이지니는 "부은 게 아니라 살쪘어"라며 바로 잡았다.

헤이지니는 세 그릇째 먹는 모습으로 인상을 남겼다.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으며,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헤이지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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