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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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감량' 김현숙, 사진 '무단 도용' 당했다 "다이어트 모델 NO" [전문]

기사입력 2023.02.16 14:45 / 기사수정 2023.02.16 14:45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탤런트 김현숙이 불법 광고 피해를 호소했다.

16일 김현숙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현숙은 "최근 많은 지인 및 팬분들로부터 현재 다이어트 광고를 하고 있냐는 문의를 여러 경로를 통해 받았다"며 "전 광고모델로 활동한 한의원은 이미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고, 현재는 어떠한 다이어트 제품 광고 모델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현숙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는 업체는 그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것이며, "사진이 도용된 무작위 다이어트 광고 홍보물들은 모두 저와 무관하니 그로 인해 더 이상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현숙은 다이어트로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이하 김현숙 글 전문.

간밤에 올렸던 피드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바로잡고자 합니다.

저는 최근 많은 지인 및 팬분들로부터 현재 다이어트 광고를 하고 있냐는 문의를 여러 경로를 통해 받았습니다. 

제가 전 광고모델로 활동한 한의원은 이미 계약이 종료된 상황이고, 저는 현재 어떠한 다이어트 제품 광고 모델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해당 한의원은 불법광고와 연관이 없습니다)

제 사진이 도용된 무작위 다이어트 광고 홍보물들은 모두 저와 무관하니 그로 인해 더이상 피해보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진 = 김현숙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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