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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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한국 떠나더니 과감…럭셔리 파격 드레스 자랑

기사입력 2023.02.08 13:08 / 기사수정 2023.02.13 14:1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화려한 드레스들을 공개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7일 함소원은 "여러분 심심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혜정엄마~ 47살 아줌마가 여러분들 심심하실까봐 웃으시라고 어쩔거니송~ 불러봤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어쩔거니 어쩔거니 이 몸매 어쩔거니"라고 노래를 부르며 다리 라인이 훤히 비치는 미니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의 지인은 "이거 은근 섹시하다. 다리가 너무 야하다"며 드레스를 입은 함소원을 칭찬했다. 함소원은 "이거 엄청 섹시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여러분들도 지금 일어나셔서 운동겸 어쩔거니송~부르시면서 기분 전환 한 번 해보세요~^^"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베트남에서의 휴식기를 알리며 호치민으로 이사를 간 일상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그는 딸 혜정이의 국제 학교 준비 등을 공개하며 자신의 해외 생활을 팬들과 공유 중이다.

사진 = 함소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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