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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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 '발 연기' 대가로 인정 받은 사연 "정경호도 깜짝" (라스)

기사입력 2023.02.07 14:52 / 기사수정 2023.02.07 14:52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곽선영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둘러싼 각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윤유선, 곽선영, 공민정, 주현영이 출연하는 '여배우로 살아남기' 특집으로 그려진다. 

곽선영은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했다고 밝히며 "예능 경험이 적어서 매우 긴장된다"는 출연 소감을 전한다. 하지만 곽선영은 숨겨두었던 입담과 예능감을 대방출하며 녹화장에 웃음을 선사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곽선영은 자신의 대표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뒷이야기를 대방출한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던 조정석과의 랩 배틀 및 휴지 비둘기 장면에 대해 "연기를 위해 참고한 사람이 있었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곽선영은 극 중 정경호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발차기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에게 발 연기의 대가로 인정받았다고. 그는 발차기 덕분에 '이것'을 제안받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한 곽선영은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드라마로 진출하게 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그는 시청자들을 현실 공감하게 만든 한 광고에 출연한 이후 드라마와 소속사를 만날 수 있었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곽선영은 '라디오스타'에서 사랑둥이 아들을 자랑하며 이와 연관된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곽선영의 이야기를 듣던 '라스' MC들은 엄마아빠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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