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화려한 스키복 패션으로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6일 이민정은 "#스키 #스키장 #파란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스키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화려한 패턴을 자랑하며 몸에 딱 붙는 스키복을 입은 채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만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헬맷과 긴 기장의 스키복으로 온 몸을 가렸지만 작은 얼굴과 황금 비율로 연예인임이 숨겨지지 않는 포스를 풍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민정의 스키복 패션을 본 배우 오윤아는 "꽃미모"라며 이민정을 극찬했고 공효진은 "스키장에서 널 잃어버릴일은 없겠다!!!"라고 댓글을 달아 깨알 웃음을 안겼다.
그의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스키복 입고도 날씬할 수 있구나", "진짜 난해한데 연예인같아", "다 가렸는데 민정 씨인거 딱 알겠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