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2.01 12:4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광주는 지난달 3일부터 29일간 진행된 태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1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태국 치앙라이에서 진행된 지난 전지훈련에서 고강도 체력 훈련과 함께 포지셔닝, K리그1을 대비한 새로운 전술 훈련에 집중했다.
특히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일궈낸 기존 선수들과 아사니, 토마스, 티모, 신창무 등 새로운 선수간의 호흡을 끌어올리는 등 광주만의 축구를 완성시키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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