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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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살까 예쁜 나이에" 박미선, 속상함에 눈물…권담희는 변화 시작(고딩엄빠3)[종합]

기사입력 2023.01.26 00:50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고딩엄빠3' 권담희가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4살 된 아들 보경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권담희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권담희는 아들 보경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 집에 도착해 그대로 드러누웠다. 끝내 권담희는 잠이 든 모습을 보여 3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한숨을 내셨다.



권담희는 집 안 청소에 대해 "일주일에 1~2번 한다. 귀찮은 것도 있고 한번 누우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설명했다. 또 권담희는 자신의 친오빠와 친언니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보였고, 이에 대해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 기저귀든 물티슈든 아기한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거실에 나와 다시 드러누운 권담희는 시간이 지나자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권담희는 "편의점은 12월달부터 일을 했다"며 "그 전에 다녔던 회사가 있었는데 스트레스를 받아 그만뒀다"고 말했다. 

하지만 권담희의 집은 적자였고, 저녁이 되자 권담희의 집에는 친언니 권율희가 찾아왔다. 그는 "갑자기 (담희가) 임신 이러니까 너무 이상했다. 아기를 처음 봤는데 너무 조만한데 이쁘더라"고 회상했다. 



언니 권율희는 기저귀에 이어 밥을 사왔고, 동생 권담희를 살뜰히 챙겼다. 권담희는 언니 권율희의 권유로 상담을 받았고, 이내 집에 도착해 청소하기 시작했다. 딸이 상담을 받았다는 말에 집에 온 권담희의 엄마는 살림을 보자 "한숨밖에 안 나왔다. 내가 생각한 그대로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권담희의 엄마는 "만약 3년 전으로 시간을 돌린다고 한다면 그땐"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박미선은 "방송을 떠나서 미치겠다"라며 "너무 속상하다. 왜 저렇게 살까 너무 예쁜 나이에. 한번 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인데 너무 슬프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미선은 "좋아져야 한다. 늦지 않았다. 고칠 수 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달라졌으면 좋겠어"라고 진심을 전했다.

방송 말미 권담희는 엄마와 함께 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깨끗이 정리된 방에 장난감을 발견한 아들 보경이는 "우와"라고 말하며 행복해했고, 권담희는 처음으로 웃어보였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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