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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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X장승조, 이혼한 '이혼 전문' 변호사…어른 로맨스로 뭉쳤다 (남이 될 수 있을까)[종합]

기사입력 2023.01.18 15:06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남이 될 수 있을까' 배우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이 법정에서 만난다.

18일 오후, ENA 새 수목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김양희 감독,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이 참석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양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스타 변호사 오하라 역의 강소라는 "보통 동화책을 보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지 않나. 그 사랑을 어떻게 유지하고 위기를 넘기는지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라는 역할을 지성과 미모를 담당하고 있고, 방송에도 출연하는 스타 변호사다. 방송과 일에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사랑에는 미숙한,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장승조는 오하라의 첫사랑이자 전 남편 구은범 역을 맡았다. 장승조는 "로맨스인데 청춘 남녀가 아닌 이혼 남녀. '이혼 변호사인데 이혼한 남녀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라는 소재부터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또 "강소라 씨랑 만나는 것도 기대가 됐다. 이혼하고 개털이 된 인물로 얘기가 되는데, 그만큼 뻔뻔하고 능청스럽게 상황을 헤쳐나간다. 이혼할 수밖에 없던 이유, 그런 인물로 보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데 방송을 보면 설득되지 않으실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강비취 역의 조은지는 "각기 다른 성향들이 부딪히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재밌었다. 그리고 강비취라는 캐릭터는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굉장히 개방적이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이다. 자기 소신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권시욱 역의 이재원은 "5대 독자에 보수적인 캐릭터다. 이 역할을 접했을 때 제 안에 있던 부분도 많았고 공감하고 있는 부분도 많았다. 하고 싶다고 어필도 많이 했었다. 굉장히 즐겁고 찍으면서도 '재밌게 나가겠다' 싶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김한준 기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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