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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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소식좌' 태연에 소고기 약속 "많이 먹어도 2만 원, 박나래는 50만 원" (놀토)

기사입력 2023.01.14 20:02 / 기사수정 2023.01.14 20: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문세윤이 소고기 회식을 약속했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tvN 예능 '한도초과'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김민경과 방송인 풍자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문세윤을 비롯한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촬영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신동엽이 등장하자 문세윤은 "대상 오신다, 길 터라"며 지난 달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동엽을 치켜세웠다.

이에 박나래는 신동엽에 앞서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던 문세윤에게 "작년에 왜 소고기 안샀어"라고 넉살을 부렸고, 문세윤은 "살게, 오늘"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문세윤은 "오늘 왜 사냐"는 멤버들의 원성에 "그럼 (신)동엽이 형이랑 반반할게"라고 전했고, 신동엽은 "반반은 아니다, 따로따로 해"라고 말해 다시 현장을 폭소케 했다.

문세윤은 평소 소식하는 것으로 유명한 태연을 향해 "너는 실컷 먹어라. 먹어봤자 2만원이지 않냐. 실컷 먹어라"고 말했고, 이어 키를 향해 "키는 3만 원, 박나래는 50만 원(어치를 먹을 것이다)"라고 비유해 다시 웃음을 더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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