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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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대리인 "셀틱 추가 제안 예정…두 나라 러브콜 더 있다"

기사입력 2023.01.08 15:29 / 기사수정 2023.01.08 15:2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조규성(전북 현대)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조규성 측은 독일, 스코틀랜드에 이어 추가로 다른 두 나라의 제안까지 기다리고 있다.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더드는 7일(한국시간) 조규성이 1월 이적시장에서 셀틱(스코틀랜드) 대신 FSV마인츠(독일)로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신문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3분 만에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이 전북으로부터 유럽 이적을 허가받았다"라며 "이적료는 250만 파운드(약 38억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마인츠는 셀틱과 미국 MLS(메이저리그사커) 여러 구단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자신들의 최우선 타깃인 조규성을 영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독일 언론 키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한국 조규성이 마인츠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도 "우리 정보에 따르면 마인츠가 24살짜리 공격수(조규성)에게 관심을 보인 것은 맞다. 하지만 팀 재무구조를 확인한 뒤 관심이 빠르게 식었다"고 엇갈린 보도를 내놨다.



조규성은 카타르 월드컵 뒤 유럽 진출을 빠르게 모색하고 있다.

셀틱과 마인츠 외에도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그리고 미국 MLS 팀들이 현지 언론 등을 통해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규성 대리인은 다양한 제안을 들어본 뒤 여름이적시장까지 염두에 두고 조규성 및 전북 구단과 신중하게 행보를 검토하겠다는 자세다.

조규성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셀틱과 마인츠 두 곳 외에 추가로 다른 두 나라 구단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마인츠에선 최근 추가로 제안이 들어왔으며 셀틱도 추가로 제안한다고 해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인츠와 셀틱의 추가 제안 외에 다른 두 나라의 구단까지 제안이 들어온다면 조규성의 선택지는 폭넓게 늘어나게 된다.

조규성 측은 "조규성 선수가 어느 곳에, 어느 타이밍에 갈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겨울, 여름 이적시장 모두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에 대해 전북과도 잘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 구단 관계자는 "일단 선수 상황을 기다리고 있다. 우린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스페인 전지훈련에도 함께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전북은 오는 13일 조규성을 비롯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과 팬들의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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