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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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13살 딸 다리 길이에 해명 "사진 늘린 거 아님"

기사입력 2022.12.13 20: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긴 다리 길이에 해명했다. 

전미라는 13일 "라오야 생일 축하해. 많이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아트센터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전미라와 딸 라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라오는 정장을 입고 엄마와 비슷한 큰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전미라는 "내 마지막 사랑. 윤라오. 13세. 만 12세. 144개월. 사진 늘린 거 아님"이라고 해명한 후 "기악발표회. 생얼. 무슨 자신감. 라오가 창비해 함. 미안해. 웁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미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전미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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