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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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들맘' 정주리, 집에 제작진 왔는데…"양치질 안 해, 옷도 빨기 아까워" (정주리)

기사입력 2022.12.07 19: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에는 '주리가 방송 촬영을 준비하는 방법...(feat.신랑수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채널A '신랑수업'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제작진은 이미 정주리 집을 방문해 카메라를 설치했고, 정주리는 본격 촬영을 앞두고 넷째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그는 유튜브 제작진의 "세수는 했냐"는 질문에 "아 맞다. 양치도 안 했다"고 솔직하게 답한 후 "2시에 오니까 아직 3시간 남았다. 오시기 전까지 뭐든 해봐야지"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예인처럼 옷 준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에는 "우리 아가씨가 놀러왔을 때 우리 집에서 대충 꺼내입고 한번 입고 가서 빨기 아까워서 내가 입고 있는 것"이라며 착용 중인 일바지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주리는 훌쩍 자란 넷째아들을 돌보며 "발도 많이 컸어. 그리울까봐. 너무 많이 컸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정주리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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