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4 16:17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는 스토리 액션 파이트 '겟앰프드2(GA2)'에서 신규 제작 액세서리 2종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겟앰프드2'는 5월 4일 업데이트에서 던전 플레이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액세서리 '슬라임'과 '에어리언 블래스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던전에 서식하고 있는 몬스터를 액세서리화 한 아이템 '슬라임'은 외관상의 돋보이는 귀여움과는 다르게 젤리 같은 슬라임의 일부를 발사하는 원거리 타격, 슬라임의 몸 속에 상대방을 가둬 몸 내부의 유해한 성분으로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등 독특한 액션을 선보인다.
신규 액세서리 '슬라임'은 비교적 쉬운 난이도인 팜파스 미션 '이지' 난이도에서 4가지 색상 별로 각각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겟앰프드2에 등장하는 외계인의 '우주기술'이 사용 된 액세서리 '에일리언 블래스터'를 새롭게 공개했다.
색상에 따라 타격속성이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 액세서리는, 붉은색은 화속성, 푸른색은 빙속성, 초록색은 독성, 보라색은 염속성으로 상대방을 타격하며, 팜파스 미션 '노말' 난이도에서 제작을 위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2' 박연규 팀장은 "단순한 액세서리 획득이 아닌 전략적 플레이를 위해 던전 제작용 액세서리를 새롭게 추가했다"며, "언제나 유저의 즐거움을 최선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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