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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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1위' 아르헨, '최강' 프랑스 피했다...16강서 호주와 격돌

기사입력 2022.12.01 06:57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1패 후 2승을 거둬 극적으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아르헨티나가 16강에서 호주와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3차전에서 폴란드를 2-0으로 꺾었다.

첫 경기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에 패했던 아르헨티나는 이후 멕시코, 폴란드를 잡아내면서 극적으로 조 1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내내 폴란드를 몰아붙였다. 전반 6분 만에 리오넬 메시가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6분에는 마르코스 아쿠냐가, 전반 32분에는 앙헬 디마리아가 날카로운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36분에는 메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만약 0-0으로 종료 된다면 멕시코-사우디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으나 후반전 알렉시스 마칼리스테르,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순위를 뒤집었다.

2-0으로 경기를 마친 아르헨티나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해 D조 1위를 차지한 프랑스를 피했다. 대신 덴마크를 꺾고 2위로 올라온 호주와 맞붙게 됐다.

호주는 현재까지 16강에 진출한 유일한 아시아 국가다. 호주의 기적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졌지만 골득실에서 멕시코에 앞선 폴란드는 프랑스와의 대진이 성사됐다. 폴란드는 골득실 0을 기록해 -1을 기록한 멕시코를 한 골 차이로 따돌렸다.

프랑스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최종전서 힘을 빼 튀니지에 패하긴 했으나 브라질과 함께 대회 최강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경기는 4일 오전 4시, 폴란드와 프랑스의 경기는 5일 오전 0시에 펼쳐진다.

사진=AP, D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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