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15:40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은 자사의 대표 게임 캐릭터를 이용해 서울 전역 및 서울랜드에서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는 "다오&배찌 습격 대작전"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다오"와 "배찌"는 넥슨의 인기 게임인 카트라이더, 비엔비, 버블파이터 등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이번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총 4억 원 규모(현물 1억, 게임아이템 3억)의 경품을 마련한 넥슨은 넥슨 캐릭터로 랩핑된 특별 프로모션용 2.5톤 차량에 "아이패드2", "닌텐도 Wii", "디지털 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싣고 매일(평일) 1회씩 압구정동, 홍대, 잠실역 등 서울 전역에서 버튼을 누르는 쉬운 참가방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서울랜드에서 "다오&배찌 습격 대작전"이 펼쳐진다. 토요일, 일요일마다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레크레이션 행사를 비롯해 실제 운영자와의 게임 대결, 게임 체험존, 여러 가지 부대 이벤트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오, 배찌 캐릭터를 활용해 푸짐한 선물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설 이벤트 무대에서 물풍선 받기(비엔비), 물총사격(버블파이터), 프라모델제작(카트라이더)등 실제 게임들과 접목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활동적이고 건전한 즐거움을 전달한다.
또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 지정된 위치에 서면 "다오&배찌" 가상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벤트존을 운영해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넥슨 라이브4실 김청용 실장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넥슨 게임의 특성에 맞춰서 부담 없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한 달간 넥슨의 푸짐한 선물 세례에 행복한 비명을 질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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