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호영이 카타르 월드컵 직관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김호영은 29일 새벽 "느닷없이 소환되고 보니.. 더 끓어오르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지요~ 우리나라 선수들 너무 멋있게 잘 싸웠고~! 다음번 경기 역시!! 멋지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권의 계정을 태그하며 "그리고 우린 낼 통화 좀 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디페인팅을 하고 화려한 복장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가나 관중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조권은 "대한민국 화이팅!!!!!!! 비행기 티케팅해?! 그리고 내일 통화좀해"라고 전했다.
이현이도 "오빠 진짜 카타르 가야돼요!!!!!!!"라고 호응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김호영은 2002년 데뷔했으며, 지난 10월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을 성료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호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