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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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달아 오른 광화문, 카타르로 승리의 염원 보낸다 [한국-우루과이]

기사입력 2022.11.24 21:59



(엑스포츠뉴스 광화문, 김지수 기자) 광화문의 운집한 1만 여명의 12번째 선수들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첫 일전을 치르는 태극전사들의 승전보를 기다리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골문을 김승규가 지키고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포백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은 황인범, 정우영, 이재성이 책임지는 가운데 황의조, 손흥민, 나상호가 최전방에 배치됐다.

손흥민의 경우 지난달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상대 수비수와 충돌해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지만 정상적으로 몸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벤투 감독이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우루과이전 출전을 예고했던 가운데 주장 완장을 차고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이끌 예정이다. 또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황희찬 대신 나상호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게 특징이다.



광화문 광장에 거리 응원을 나온 1만 여명의 축구팬들은 전광판에 카타르 현지 그라운드의 모습이 비춰지자 모두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애국가를 부르면서 우루과이전 필승을 함께 다짐했다. 붉은악마는 킥 오프 직전까지 안전한 응원을 당부하면서 승리의 목소리를 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거리응원은 안전한 진행을 위해 주최 측 붉은악마에서 안전 관리 인력 341명을 투입했다. 서울시와 종로구도 276명이 현장에서 대기 중이다. 경찰관 150명, 경찰기동대 8개 중대 600여 명, 경찰특공대 18명도 광화문광장 곳곳에 배치돼 안전 통제를 돕고 있다.

사진=광화문, 고아라 기자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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