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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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일 이길 거야" 맞춘 英 전문가, 한국-우루과이전 예측은?

기사입력 2022.11.24 10:46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일본의 독일전 2-1 승리를 스코어까지 맞춘 전문가가 있어 화제다. 

일본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1차전에서 독일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일본은 전반 페널티킥을 내주며 끌려 다녔으나, 후반 도안 리즈, 아사노 다쿠마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으며 충격의 역전승을 일궈냈다. 

당초 일본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영국 ‘BBC’의 축구 해설가 크리스 서튼만은 달랐다. 그는 대회 직전 월드컵 첫 경기 예측을 소개하면서 일본이 독일과의 월드컵 E조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시 서튼은 “대부분의 사람은 독일과 스페인이 16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지만, 재능 있는 기술적인 선수들을 보유한 일본을 과소평가해선 안된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서튼의 예측은 현실이 됐다. 

현재 서튼의 예측은 거의 들어맞고 있다. 지금까지 열린 12경기 중 9경기의 승무패를 맞췄다. 개최국 승리 징크스에도 카타르의 패배를 맞췄던 서튼은 사우디의 아르헨티나전 승리는 예측하지 못했으나 일본의 승리를 스코어까지 정확히 예측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튼은 한국이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다고 예측했다. 그는 “루이스 스아레즈와 에딘손 카바니가 있지만 나이가 많다. 최전방이 불리하다”라고 우루과이를 진단하면서 “한국은 골 점유율을 통해 경기를 통제할 수 있지만 최전방 화력이 부족하다"고 내다봤다. 

과연 서튼의 예측은 한국전에서도 통할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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