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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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남편 공개' 허니제이, 결혼 연기하더니…이젠 '셋이서 산다'

기사입력 2022.11.17 16:03 / 기사수정 2022.11.17 16:0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제 '나혼자' 살지 않게 된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의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의 수장으로서, 각종 공연과 예능에서 활약했다. 

바쁜 활동을 펼치던 중, 지난 9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허니제이는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계획과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 



곧 '셋'이 함께 살게 됐음을 알린 허니제이는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제로(?) 하차하게 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교수님, 댄서로서의 모습투어 반전 매력까지 다양한 일상을 전해 사랑받았던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방송을 통해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주더라"며 예비 남편의 자상한 모습에 반했음을 밝혔다.

또한 "제가 2세 이름을 미리 지어놨었다. 그 이름이 러브다. 그냥 그렇게 짓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한 번 한 적이 있다. 그러고 나서 아가 생긴 다음에 남편되실 분이 바로 러브라고 그냥 얘기를 하더라"며 아이의 태명이 '러브'가 된 사연도 공개했다.



패션계 종사자로 알려진 한 살 연하의 예비남편 정담 씨의 훈훈한 비주얼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허니제이의 싱글라이프 마지막 이야기에서 그는 어머니와 함께 '모녀 웨딩사진' 촬영을 했다. 이때 등장한 정담 씨는 훤칠한 키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끈 것은 물론, 꽃다발과 간식, 장모님 선물까지 준비해오는 등 섬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 그는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는 제가 데려가서 예뻐해주고 사랑 많이 주면서 잘 살겠다"며 허니제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당초 11월 4일 결혼식을 올리려 했던 허니제이는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혼식을 하루 전날 연기했다.

그는 예정된 일정 2주 뒤인 18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과 함께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치유, 아울러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한 바 있다.



임신과 결혼, 남편 공개까지 2개월 동안 속전속결로 이 모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결혼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첫 명품 귀걸이"라며 지인에게 D사의 귀걸이를 선물 받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지인과의 만남 등 준비를 이어오던 허니제이는 17일에는 웨딩화보를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는 예비 남편과의 행복한 모습들, 입맞춤 등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D-1.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앞서 홀리뱅 유튜브를 통해 "댄서로서의 활동은 계속 할 거다. 경력단절에 대해 다들 걱정을 하는데"라며 "나는 '쉬세요' 해도 움직이는 사람이기에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 잠깐만 쉬는 거다. 앞으로 더 멀리 가기 위해 잠깐 쉬는 것"이라며 결혼과 출산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알렸다. 엄마가 돼 돌아올 허니제이가 펼칠 활동이 궁금해진다.

사진=허니제이 개인계정, 홀리뱅 유튜브, 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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