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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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이보미, 상금만 100억…"日서 김태희보다 인기"

기사입력 2022.11.15 13:21 / 기사수정 2022.11.15 14: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프로골퍼이자 배우 이완의 아내 이보미의 활약상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보미를 소개하며 "누적 상금 100억 원 이상 JLPGA 투어 여왕"이라고 말했다.



이보미는 지난 2019년 김태희의 동생이자 배우인 이완과 결혼했다.

김숙은 "이보미 프로가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나다 하더라"고 말했고, 타쿠야는 "대신 설명해드리자면, 2015년에 일본에서 7승을 해서 상금왕이 됐다. 상금 금액이 2억 3천만 엔(한화 약 21억 원)이었는데 남녀 통틀어 최고 상금이었다"고 얘기했다.



또 이보미를 모델로 한 만화 캐릭터도 등장했고, 이를 본 양세찬은 "저도 이완씨가 말한 것을 들은 적 있는데, 일본에서 누나 김태희를 못 알아보고 이보미는 알아본다고 할 정도로 엄청 유명하시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보미는 "오해가 있다"고 웃으며 "일본 택시 기사 분들이 저를 좀 좋아해주신 것 같다. (김)태희 언니가 택시를 탔는데 너무 예쁘시니까 '한국 여자들이 다 예쁘구나, 그런데 나는 이보미가 좋다'고 이야기를 하셨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타쿠야는 "골프계 아이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이보미의 일본 인기를 언급했다. 







또 이보미는 "상금은 어떻게 꽂히냐"고 묻는 이찬원에게 "다음 주 목요일에 정확하게 들어온다"고 답했고, 전현무는 "목요일에 얼마나 설렐까"라고 부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보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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