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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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4개국어 실력…민니 "슈퍼주니어 팬" (아는 형님)[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10.29 16:4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남다른 언어 실력을 자랑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음원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글로벌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방송에서 화려한 등장과 함께 ‘톰보이(TOMBOY)’ ‘라타타(LATATA)’ 등 역대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여자)아이들이 외국인 멤버가 절반이 넘는 그룹임이 언급되자 민니는 즉석에서 4개 국어로 간단한 회화를 선보이며 유창한 언어능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민니는 슈퍼주니어 팬클럽 출신임을 밝히며 규현의 ‘광화문에서’를 태국어 버전으로 열창하며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을 뽐낸다.

이뿐만 아니라 2교시 ‘아는 골든벨’에서는 민니, 우기, 슈화가 태국어 등 외국어 버전으로 영화·드라마 명대사 문제를 직접 낸다. 이들은 로맨스는 물론 코미디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장르 불문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아는 형님'은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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