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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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 답 있어"…존 레논 사망 음모론 속 충격적 진실 (다크투어)

기사입력 2022.10.18 16:1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세계 다크투어’가 세계적인 레전드 뮤지션들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 분석에 돌입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비틀즈의 존 레논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두 레전드 뮤지션의 죽음과 관련된 음모론을 통해 역대급 다크투어를 예고해 기대감이 샘솟고 있다.

이날 다크투어 버스에 오른 김지윤 다크가이드는 여행 시작 전 “지금까지의 다크투어는 잊어라”라는 멘트로 흥미를 돋운다. 그간 김지윤 다크가이드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흡인력 있는 다크투어로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상승시켰던 만큼 그녀와 함께 할 이번 여행 역시 기다려진다.



김지윤 다크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다크 투어리스트들은 레전드 뮤지션 존 레논과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들으며 투어버스를 감성으로 적신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션들이 갑작스레 사망했기에 이들의 죽음에 대한 의혹 역시 무수히 쏟아졌던 터. 이에 이번 다크투어에서는 이들의 죽음에 관련된 음모론을 하나하나 분석해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비틀즈의 운명을 바꿔놓은 두 인물에 관련된 이야기도 공개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현재 우리가 아는 비틀즈의 이미지를 만든 핵심 인물부터 세계적인 명곡 ‘Hey Jude’와 연관된 뜻밖의 인물까지, 존 레논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두 사람의 사연을 듣던 박나래는 “이런 사연이 있는 줄 전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존 레논은 한밤 중 갑작스러운 누군가의 총격으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도대체 누가 그를 살해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김지윤 다크가이드가 “여러분은 범인을 이미 봤다”며 존 레논이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에 답이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존 레논이 죽기 직전 찍힌 사진에는 어떤 이의 얼굴이 담겨 있을지 범인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적인 록스타 존 레논을 살해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질 ‘세계 다크투어’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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