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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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임신♥' 김현중, 얼굴 환해졌네…세븐과 꽃보다 골프

기사입력 2022.10.17 16:39 / 기사수정 2022.10.17 16: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세븐과 김현중이 친분을 드러냈다.

17일 세븐은 소셜미디어에 "#잘생긴 현중이랑 #세븐의 골프7래 #꽃보다 골프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세븐은 김현중과 함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SS501 출신 멤버인 김현중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현중은 콘서트 무대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김현중이 여자친구와 신접살림을 차렸다고 알려졌다. 소속사는 "김현중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라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유튜브를 통해 골프치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세븐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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