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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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방찬 "트와이스 대신 JYP에 혼났다" 미담 인정 (동네스타K2)

기사입력 2022.10.16 19:20 / 기사수정 2022.10.16 19: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동네스타K2'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방찬이 트와이스 관련 미담을 인정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디글'에는 '오자마자 키로 후드려맞은 스트레이'키'즈 리노, 창빈, 필릭스 ㅋㅋㅋ (feat.트와이스)'라는 제목의 '동네스타K2'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스트레이키즈(이하 스키즈) 멤버 리노와 창빈, 필릭스가 출연했다.



조나단은 이들에게 "멤버 중에 선배 트와이스 분들께 이름을 빌려주신 적이 있다고 한다. 아시냐"며 "이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트와이스 다이어트 시킨다고 식당 이용을 막았는데 방찬 이름으로 먹다가 방찬이 6끼 먹은 걸로 체크 되서 방찬이 불려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처음 들어본다"며 방찬에게 확인 전화를 걸었다. 조나단은 전화를 받은 방찬과 인사를 나눈 후 "트와이스가 이름을 빌려 갔냐"고 질문했다.

방찬은 "(트와이스)누나들이 삼겹살을 먹고 싶어했는데 그게 안되니 제 식권을 아예 다 줬었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회사에)혼났을 때는 바로 트와이스를 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장난을 쳤지만 방찬은 "그냥 죄송하다고, 제가 너무 많이 먹었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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