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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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 초대 못 받은 홍석천…"배우들 숙소에서 혼자 배우놀이"

기사입력 2022.10.11 11: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염원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산국제영화제 초대받지 못해서. 배우들이 묵는다는 엘시티에 방 잡아서 혼자 배우놀이하기. 오래전 부산영화제 시작 때는 그저 연기를 사랑하는 무명으로 부산에 와서 값싼 모텔에서 자며 영화제 곳곳을 경험해가며 배우의 꿈을 키웠었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부국제에 초대받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데서 하루밤이라도 잘 수 있네. 충청도 시골촌놈 이만하면 출세했다. 내년엔 배우로 아니면 드라마기획자로 꼭 초대받자. 내년엔 레드카펫 밟아야지"라며 "감독님들 저 잊지 말아주세여. 연기 잘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부산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숙소에서 감성적인 셀카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석천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판타지스팟'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홍석천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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