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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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르세라핌,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출격…3차 티켓 예매 예고

기사입력 2022.10.10 13:5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2 BOF) K-POP 콘서트 3차 티켓 예매가 10월 11일 오전 10시, 11번가에서 시작된다.

부산 발 힐링을 세계로 전할 K-POP 콘서트는 2022 BOF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콘서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K-POP 콘서트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그런 만큼 3차 티켓 오픈에서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업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K-POP 콘서트는 10월 30일(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총 13팀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카이·강다니엘·(여자)아이들·마마무·르세라핌·브레이브걸스·AB6IX· 유주·골든차일드·펜타곤·위아이·라잇썸·퍼플키스 등이다.

주최 측은 “13팀의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대면 콘서트를 관객들이 더 가까이에서,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22 BOF측은 K-POP 콘서트의 그라운드석을 대거 늘렸다”라며 “특히 스탠딩S석을 비롯해 관객들이 선호하는 명당 좌석을 3차 티켓 오픈 때 판매하는 만큼, 보다 가까이에서 보다 짜릿한 직관을 원한다면 이번 티켓팅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3차 티켓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BOF는 그동안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해왔다. 이에 올해도 티켓 예매를 위한 광클 전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 함께, 부산으로’라는 콘셉트로 돌아온 최고의 한류축제 2022 BOF는 13팀의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K-POP 콘서트.

이번 콘서트는 모든 세대가 노래로 공감하고 힐링하는 파크콘서트, 매력적인 부산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BOF 랜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2022 BOF는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7일(목)부터 10월 30일(일)까지 4일간 부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2022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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