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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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전해진 희소식, 박병호 1군 등록 "대타 준비"

기사입력 2022.10.07 17:27 / 기사수정 2022.10.07 17:32



(엑스포츠뉴스 광주, 박윤서 기자) KT 위즈 박병호(36)가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T는 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병호를 1군 엔트리에 합류시켰다.

박병호는 지난달 10일 고척 키움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었고, 검진 결과 인대 두 곳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박병호는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27일 만에 1군 무대를 누빌 수 있게 되었다.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박병호에 대해 "선발로 뛸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대타로 준비한다. 뛸 수 있는 건 60% 정도, 치는 건 90% 정도 몸이 됐다. 투수들을 상대해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처음에는 LG전(9일) 복귀를 생각했는데 회복이 빨라서 등록했다. 대타로 두 번 정도 나가면 LG전에 선발로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지명타자 출장을 생각 중이다. 하루하루 상태를 보려 한다. 본인이 치료에 전념했고 뛰려고 하는 의욕이 강했다. 여러 가지로 컨디션이 빠르게 올라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KT는 조용호(우익수)-배정대(중견수)-앤서니 알포드(지명타자)-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강백호(1루수)-오윤석(2루수)-김민혁(좌익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소형준(13승 5패 평균자책점 3.08)이다.

최근 강백호의 타격감이 주춤하다. 지난 2경기에서 8타수 1안타에 머물렀다. 이 감독은 "지금 (황)재균이랑 (장)성우가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강)백호가 조금 더 올라오면 훨씬 더 잘 풀릴 것 같다. 광주에서 잘 쳐서 기대하고 있다"라며 활약을 기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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