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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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3078명 위해 요리? 노동청 신고해야" (ft. 백종원)

기사입력 2022.10.07 10: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패커' 딘딘이 그간의 노동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백패커' 20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포상 휴가를 받아 캠핑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 준비를 마치고 총결산 시간을 가진 이들은 지금까지 총 몇 명에게 음식을 해줬는지 아느냐는 PD의 질문에 고민에 빠졌다.



이들이 감을 잡지 못하자 PD는 "총 3078명"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딘딘은 "미친 거 아니냐. 4명이서? 이거 노동청 가야 한다 진짜로"라며 흥분했다. 안보현은 "PD님 넣었어요? 맨날 밥해주는데 우리가"라고 말해 PD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이어 딘딘은 "어쩐지 관리받으러 가니까 손목이 아작났다더라. '뭐 하고 왔어요?'라고 해서 '백패커 했다'고 했더니 아작났다고 하더라. 만져보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백종원은 "네가 아작났으면 우리는 깁스했니?"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백패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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