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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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유튜브 해킹 피해?…"파트리샤와 무력협의 후 복구할 것"

기사입력 2022.10.06 14: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콩고왕자' 조나단이 유튜브 채널의 해킹(?)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조나단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일 새벽 00:30분 가량 저의 호적메이트 파트리샤 양의 물의로 저의 유튜브 채널이 불미스러운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채널은 빠른 시일 내에 파트리샤 양과 협의점을 찾거나 무력으로 협의본 후 복구시키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면서 "혹시 사진이 어두워서 핸드폰 밝기를 올리셨다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나단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검은 배경으로 사진을 덧칠해 흔히 쓰이는 사과 영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실제로 조나단의 유튜브 채널은 메인 섬네일이 동생 파트리샤의 것으로 바뀐데다 SNS 계정도 본인의 것으로 변경해뒀다. 또한 최근 영상 썸네일을 '조나단 털렸쥬~'로 바꿔놓아 웃음을 준다.

이에 유병재는 "피자스쿨 먹구 싶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댄서 가비는 "화해해 짝 화해해 짝"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2세인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구독자 73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 조나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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