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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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괴물이네...홀란, PL 최초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기사입력 2022.10.03 07:1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맨체스터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엘링 홀란이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 필 포든과 엘링 홀란의 해트트릭으로 6-3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시티는 6승 2무, 승점 20으로 선두 아스널을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날 3톱의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홀란은 3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홀란은 1-0으로 앞서던 전반 33분 데 브라이너의 코너킥을 머리로 밀어넣었다.

4분 뒤에는 다시 데 브라이너가 찔러준 패스를 플라잉킥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43분에는 낮고 빠른 크로스로 포든의 2번째 골을 도왔다. 

후반 19분 홀란은 고메스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27분에는 다시 포든의 골을 도와 2번째 도움을 올렸다. 3골 2도움으로 6골 중 5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맨시티의 대승을 견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홀란과 포든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번 경기에서 홀란은 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맨유전 해트트릭으로 리그 역대 최초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앞서 홀란은 크리스탈 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 경기에서 3골씩 넣은 바 있다.

또한 축구 통계 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홀란은 포든과 함께 52년 만에 맨유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맨시티 선수가 됐으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3번째 해트트릭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해트트릭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번 여름 맨시티에 새롭게 합류한 홀란은 그동안 부족했던 맨시티 최전방의 파괴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잘츠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괴물같은 득점력을 선보였던 홀란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괴물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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