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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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계' 네덜란드 전설 클라위베르트, 11월 전격 방한

기사입력 2022.09.30 09:2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패트릭 클라위베르트가 한국 유소년들을 위해 한국을 방한한다.

콘텐츠 개발 기업 '아재랩(AZ lab)'은 글로벌 풋볼 아카데미 플랫폼 '레전드 아카데미(Legends Academy)'의 라이센스 한국 독점 보유사 자격으로 최근 서비스를 국내에 본격 런칭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레전드 아카데미는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풋볼 아카데미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3~16세 연령 대의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출범했다. 실제로 레전드 아카데미 코칭 프로그램은 이탈리아의 레전드 수비수인 '파비오 칸나바로(Fabio Cannavaro)'를 비롯하여, 네덜란드의 축구 영웅 '파트릭 클라위베르트(Patrick Kluivert)',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폴 스콜스(Paul Scholes)',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시대를 연 이탈리아의 레전드 ‘델 피에로(Del Piero)’ 등에 의해 기획,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레전드 축구선수들을 중심으로 기존의 고립된 축구 아카데미의 전통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글로벌 청소년 육성 접근법을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처럼 레전드 아카데미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참가자들이 엘리트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재랩(AZ lab)은 현재 레전드 아카데미 국내 서비스에 입단하고자 하는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 규모는 전문 축구선수 300명, 유소년 축구선수 500명, 일반인 200명 등이다.

특히 레전드 아카데미의 한국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축구 영웅 파트릭 클라위베르트가 11월 11일 전격 내한한다. 수리남계인 파트릭 클라위베르트는 FC 바르셀로나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흥기를 함께 한 레전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튼튼한 피지컬과 터프한 플레이를 펼치며 최전방을 초토화시키던 전설적인 공격수로 명망이 높다. 클라위베르트는 현 FC바르셀로나 유소년 총괄로 활동 중인 가운데 국내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해 이번 내한을 흔쾌히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아재랩(AZ lab)은 레전드 아카데미 이벤트로 파트릭 클라위베르트에게 잠재력을 증명해보이는 '리 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할 경우 잉글랜드 축구 리그1 찰튼 애슬레틱 FC 입단 테스트의 특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클라위베르트에게 맨 오브 더 매치(MOM) 자격을 획득할 경우 빅리그 진출 대상에 선정돼 공식 입단 테스트 참가 자격을 받는다.

이처럼 레전드 아카데미 입단 신청 후 세계적인 빅리그 축구 클럽에 입성 가능한 절호의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파트릭 클라위베르트와 축구 대결을 펼칠 조기축구 선발팀 모집도 이뤄질 예정이다.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FC, 대전시티즌 등의 소속 공격수로 활약 했던 레전드 아카데미 한국 서비스 총괄 박민근 디렉터는 "국내 프로축구의 높고 좁은 문을 두드리지도 못한 채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축구 유망주들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레전드 아카데미 입단 신청 후 세계적인 축구 선수인 파트릭 클라위베르트에게 잠재력을 증명할 기회의 장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DPA/연합뉴스, AZ 랩 제공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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