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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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안 들킬 줄 알았나…가족까지 공개한 뻔뻔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9.29 18: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결혼 전후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도 놀라운데, 이미 동종 전과가 있었음에도 가족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대범함까지 드러나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마약류 관리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돈스파이크가 소지 중이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은 0.03g으로, 이는 약 1000회분에 해당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28일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하며 마약 투약 시점에 관한 질문에는 "최근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29일 YTN은 돈스파이크가 이번 혐의 외에도 마약류 전과 3회가 있다고 보도해 충격을 더했다. 

당초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마약 투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결혼한 돈스파이크는 결혼 전후로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점에서도 비판 받았다.



특히 지난 8월 돈스파이크는 아내와 함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기도 했다. 5월에는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 중인 여동생과도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했다. 

이미 마약 투약을 한 뒤에 방송에 가족과 함께 출연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이전에도 동종 전과가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범죄를 저지른 후 뻔뻔하고도 대범하게 가족까지 공개했다는 사실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비연예인인 아내와 동생까지도 얼굴이 모두 공개된 상황. 돈스파이크의 간 큰 행보는 가족들만 더욱 난처하게 만들었다.

한편, 돈스파이크의 마약 혐의가 알려진 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호적메이트' 등에서는 출연분 VOD 영상 서비스를 중단하며 그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
 
사진=MBC, 연합뉴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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