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1-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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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父 이경규, 아이돌 데뷔 반대…불만 많았다" (호적메이트)[종합]

기사입력 2022.09.28 10:3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호적메이트' 이예림이 과거 이경규가 아이돌 데뷔를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조혜련은 결혼 1년 차인 이예림에 "부부싸움 한 적 없냐"며 신혼생활을 궁금해했다.

이예림은 "거의 안 하는 것 같다. 처음에만 생활 습관이 다르다 보니 부딪혔다. 싸울 일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언성을 높인 적도 없냐"고 물었고 이에 이예림은 "제가 언성은 높인 적이 있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예림은 "제가 말을 할 때 눈을 잘 안 본다. 눈을 보면서 말하는 걸 좋아하는데, 안 듣는 것 같지 않냐. '말할 때 눈을 보라고 했잖아'라고 하니까 '생각하고 있는 거야'라고 하더라. 그렇게 말싸움이 붙었는데 '네 말 듣고 있다고!'라고 하더라. 그래서 '언성 높이지마'라고 했다"며 소리를 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이경규를 비롯한 동료 개그맨들은 처음 보는 이예림의 모습에 "처음 듣는 얘기다. 대박이다", "진짜 화난 거 아니냐", "(이경규의) DNA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 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예림은 "누구는 소리 못 질러서 안 지르는 거냐고 했더니 소리 지른 거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이예림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아이돌 섭외를 많이 받았지만, 이경규가 반대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예림은 "아빠가 '배우를 하려면 지금 가수를 하면 안 된다고 어른이 될 때까지 참으라고 하셨다. 근데 갑자기 예능을 하자고 하시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예림은 "'호적메이트'에 호적이 필요하니까 제가 나가는 건가 싶었다. 처음에 많이 불만을 표했더니 아버지가 창원으로 오시더라"라며 "그래서 창원에서 제 생활도 찍고 제 위주로 해주고. 아빠에게 말을 했더니 개선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촬영 중 이경규가 화를 낸 적은 없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제가 일을 해서 없다. 예전에는 질문 안 하거나 하면 '방송인데 궁금한 거 없어?'라고 했었다"라며 이경규의 잔소리를 따라 했다.

이경규는 이예림에 "녹화할 때 이용당한다는 생각하지 말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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