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19 10:2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KBS 이설아 기상캐스터가 유튜브 계정 사칭 피해를 밝혔다.
이설아 기상캐스터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온라인 제보창에 제보가 되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저한테도 많은 분들이 연락을 해주셨고, DM도 보내주셨다"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를 사칭한 사람이 쓰는 댓글이다. 제가 KBS 기상캐스터로서 설마 저런 댓글을 썼을까"라며 "온라인뉴스팀과 상의해 저 댓글과 계정 신고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