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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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KT-KIA-LG 상대로 6G 4승, "잘 싸워주는 모습 고무적"

기사입력 2022.09.18 18:25 / 기사수정 2022.09.18 18:26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최하위 한화 이글스의 뒷심이 무섭다. 타격 1위 팀, 그 팀의 에이스를 만나고도 가뿐히 승리를 챙기면서 일주일 전적 4승2패를 마크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LG의 3연승을 저지하며 시즌 전적 43승2무85패를 만들었다. 일주일 6경기에서 3연승 포함 4승을 거뒀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초반 많은 투구수에도 5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고 개인 3연패에서 탈출, 시즌 6승을 올렸다. 총 투구수 104구. 장민재가 LG 상대로 승리를 올린 것은 2019년 5월 10일 잠실 경기 이후 무려 1227일 만이다. 반면 'LG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장민재에 이어 올라온 정우람이 1실점을 했지만 윤산흠과 김범수, 박상원, 강재민까지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묶었다. 타선에서는 장운호가 3안타, 노시환과 김인환이 2안타를 기록했고, 1번타자부터 5번타까지 고루 1타점 씩을 올려 팀의 승리를 만들었다.

경기 후 수베로 감독은 "선발투수 장민재가 리그 최강 타선을 상대로 위기 상황을 잘 이겨냈던 것이 주효했고, 타자들이 상대 에이스를 집중력 있게 공략해 찬스를 살렸다"며 "상대 전적에 앞선 팀을 상대로 최근 매 경기 잘 싸워주고 있는 모습이 고무적이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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