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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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해진 김종국 "말 한마디 못 해" (런닝맨)[포인트:컷]

기사입력 2022.09.09 15:5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진서연의 카리스마 앞에 겸손해진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배우 진서연, 옥자연,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주 레이스는 장기 프로젝트 '어쩔 벌칙 프로젝트' 3탄으로, 게스트들 손에 멤버들의 벌칙 스티커 운명이 결정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한 세 명의 게스트는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독전' '원더우먼'에서 서늘한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서연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김종국의 양손을 공손하게 모으게 했다고. 

이어 매운맛 입담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김종국은 "한 마디도 못 하겠다"면서 겸손 모드로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경이로운 소문'에서 흑화 연기로 눈길을 끈 옥자연은 눈빛 한방으로 멤버들을 제압했고, 걸크러쉬 매력의 최여진은 거침없는 공격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은다. 

사진=S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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