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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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이준수 '이젠 날 따라와', 23일 편성 변경…"완성도 위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07 17:4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젠 날 따라와’의 편성이 23일 오후 9시 tvN STORY와 tvN 동시 첫 방송으로 확정됐다.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호 PD와 ‘섬총사’의 김영화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당초 9일 첫 방송이었던 ‘이젠 날 따라와’는 완성도 높은 방송을 위해 편성을 23일로 변경했다. 제작진은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기다려주신 만큼 재미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아빠와 나’ 포스터에서 윤후와 윤민수, 이준수와 이종혁, 이재시와 이동국, 추사랑과 추성훈은 하와이안 셔츠로 맞춘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부자 부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네 가족의 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의 장점만 빼닮은 데칼코마니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며, 이준수는 아빠 이종혁을 어부바할 만큼 훌쩍 자랐지만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았던 천진난만한 미소는 여전하다.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어디에 내놔도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로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고, 파이터 아빠 추성훈의 어깨에 올라탄 추사랑은 해맑은 미소로 여전히 사랑둥이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윤후와 윤민수, 이준수와 이종혁, 이재시와 이동국, 추사랑과 추성훈 네 가족의 모습만으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커지게 만든다. 나아가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1세대 랜선 조카 윤후, 이준수, 추사랑, 이재시가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어떤 예상치 못한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젠 날 따라와’는 23일 오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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