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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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이번엔 커플티 데이트…벌써 네 번째 '열애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8.29 09:39 / 기사수정 2022.08.29 09: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의 커플 사진이 또 유출됐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의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커플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정하게 밀착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커플은 검은색, 흰색 색깔만 다른 곰 캐릭터 티셔츠로 커플티를 맞춰입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의 팔에 있는 점이 제니의 점과 위치가 같다는 점, 여성이 착용한 팔찌가 제니가 착용한 적 있는 제품이라는 점, 남성의 모자도 뷔가 수차례 쓴 적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진 속 커플이 뷔, 제니라고 확신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있다.

특히 뷔, 제니의 데이트 사진 유포는 벌써 일주일 사이에 세 번째이다. 앞서 대기실 사진, 아파트 복도 사진이 유포되면서 제니의 핸드폰이나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당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또 해킹범이 "하루에 한 장씩 사진을 올리겠다고 협박한다"는 주장도 나와 논란을 빚었다.



한편 뷔,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이 등장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운전을 하고,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조수석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여성의 선글라스가 제니가 애용하는 선글라스라는 점 등으로 신빙성을 높였다.

열애설이 확산되자 뷔, 제니가 인스타그램 소개글을 각각 "V", "J"로 설정해둔 것, 뷔가 제니가 모델인 명품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 등 누리꾼이 열애 증거를 찾아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양측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말을 아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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