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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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믿지마"…제시의 호소, 유재석 불똥에 더 난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8.25 07:39 / 기사수정 2022.08.25 08:4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제시가 소속사 거취 문제를 둘러싼 추측들에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24일 제시가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안테나 측은 "만난 적도 없다"면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제시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Please don't believe everything you read on the media. TRUST ME you guys will be the first to know"라며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는 소식을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그는 안테나에 소속된 유재석이 언급된 한 뉴스를 캡처한 뒤 "Respectfully…No I am not"이라며 강조하며 난감한 감정을 엿보이기도 했다. 

제시는 지난 7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3년 만에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하며 결별을 알린 바. 이후 그의 은퇴설부터 거취를 둘러싼 여러 추측들이 쏟아지자 제시는 "the truth shall reveal itself in a matter of time"이라는 글을 남기며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제시가 가수로서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글로벌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그의 행보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더욱이 그가 tvN 예능 '식스센스3'를 통해 안테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유재석·이미주 등 절친한 동료들이 소속되어 있기에 한솥밥을 먹기를 바라는 팬들의 기대도 고조되는 분위기다. 

과연 제시가 어떤 선택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제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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