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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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여운 좋아요"…'작가 변신' 장재인, 책에 푹 빠진 근황

기사입력 2022.08.22 14:11 / 기사수정 2022.08.22 14: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재인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장재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권의 책을 추천하며 "다 다른 주제로 고르게 선정돼 있어서 각 네 권을 한 세트처럼 읽으니 참 좋았어요. 퐁 빠졌다가 책 마지막 장을 덮고 난 후 남는 여운이 정말 좋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장재인은 고양이를 품에 안고 독서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했다.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는 장재인의 따뜻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장재인은 1991년 6월 생으로 현재 32세(만 31세)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출신으로 많은 사랑 받으며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자신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세상을 담은 산문집을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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