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큰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애기 주누 귀빠진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아들 임준우 군의 생일 케이크가 담겨있었다. 케이크에는 캐릭터와 함께 '우리 큰애기 준우 사랑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하얀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새치, 컨디션 저하 등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이 와중에도 아들의 생일을 챙기는 엄마의 마음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임창정의 큰 아들 임준우군은 2006년생으로 서하얀과는 15살 차이가 난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